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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택견활성화 조례안 시의회 가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허채봉 (117.♡.28.30) 작성일17-11-20 07:54 조회9,66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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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폐회 한
 제221회 충주시의회에서
택견 활성화를 제도적 방안으로
'충주시 택견 진흥을 위한 지원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이 의안이 가결 됨에 따라
충주시는 택견단체와 택견지도자 지원,
택견 지도자 심사. 지정등을 규정하였다.

택견지도자는
택견 수련 경력 10년이상이며
택견 단체에서 지도자 과정을 수료하고
3년이상 지도 경력이 증명 된 사람으로

택견지도자 지정서를 비롯하여
개인 택견 수련장 운영때
장려금 지원, 현판 수여, 및
세계화를 위한 국외 지도자 파견 등을
지원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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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주덕님의 댓글

박주덕 아이피 122.♡.77.62 작성일

잘 됐네요~
이 참에 충주로 이적하세요~
김영만씨도 함께~

안재식님의 댓글

안재식 아이피 121.♡.46.247 작성일

비상대책위원회 밴드에 올린 사무처 부당 해고자 안치영의 글을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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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표를 썼다.


꼭 1년 전, 전국 33개의 전수관을 지원하는 점프UP 사업이 진행되었다.

사업을 마무리하는 1박2일 캠프 준비가 한창이었을 때,

모든 업무를 중단하고 회장 취임식을 준비 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그들의 안중에 택견과 전수관은 없었다.

그렇게 캠프를 1주일 앞두고 사무처 모든 인력이 동원되어 회장취임식과 이사회, 총회, 대통령기 대회를 준비했다.

직원들이 밤낮없이 준비했던 이사회에서는 전직원의 임금을 삭감하고 계약직 전환한다는 안건이 통과되었고, 같은 시간 전 직원 임금을 삭감하면서 직제에도 없던 전무이사에게 실비를 지급한다는 안건이 통과되었다.


'더이상 이런 지도자들과 일 할 수 없다'

나는 미련없이 사표를 제출했고, 장인재 과장은 내 사표를 반려했다.

'점프UP 캠프를 진행하지 못할경우 그동안 전수관에 지급되었던 지원금을 모두 반납해야한다. 그러니 우리가 이 사업을 끝까지 잘 마무리 해야한다' 는 것이 이유였다.


내가 근무했던 10개월 동안 4명의 사무처장을 모셨다. 박헌국, 김영규, 김영만, 류정상

그분들의 지식과 실력을 다 평가할 수 없지만, 적어도 택견과 전수관을 걱정하던 사무처장은 단 한 사람 밖에 없었다.

3인의 사무처장은 한번도 택견을 걱정해본 적이 없다. 단 한번도 전수관을 걱정해본 적이 없다.


전수관장과 택견인들의 성향(정치성향 파악, 당적조사 등)을 조사하고, 회장의 정치활동과 선거 준비에 온 정신이 팔려있었다. 그리고 '그러게 왜 날 건드렸냐?' 며 특정 지역과 택견인들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이게 대한택견회 사무처장의 업무인가? 사무처 직원들이 이 일에 동원되어야 하는가?


지금와서 택견과 전수관을 생각하고 걱정하는 척하는 저들의 모습을 보니, 역시 정치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보다.

허준호님의 댓글

허준호 아이피 61.♡.40.78 작성일

자승자박 (自繩自縛)

제발 꺼져 주세요.
김씨와 이씨 그리고 정씨 손잡고 여기 저기 기웃거리지 말고, 그냥 충주로 꺼지시면 됩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회관 315호 TEL:02-2202-2707 / FAX:02-413-2725 / E-mail:taekkyon@sport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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