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체육회를 방문하여 이사회의결과 선거 등 현안에 관하여 질의를 하였습니다.


1. 어제 이사회의결사항에 대하여 알리고 비대위는 중재안을 관철시키기위해 최선을 다했다.
라고 전달하였습니다.

선거와 관련해서  선거관리규정을 개정하여 공문을 보내고 선거관리규정에 관한 회신을 받고 3월 10일자로 선거를 실시하기로 하고 한 의결사항에 대하여 알리자 이미 지난 1월 26일자로 조속히 실시하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선거관리규정은 개정불가하며 2016년 김상훈 회장선거를 실시한 선거관리규정으로 해야 한다는 명확한 입장을 전달받았습니다.




2. 1.26일자 대한체육회 공문에는 회장선거를 조속히 실시 하지 않을시 관리단체로 지정하겠다는 내용이 있으며 그에 따른 행정조치를 하겠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행정조치에 대한 내용을 질의하였고 답변은 대축전과 체전 종목에서 제외입니다.


3. 이사회에서 초등연맹등 6개연맹체 등록을 하였는데 연맹체로 설치가 된것이냐? 총회의 위임을 받아서 이사회에서 의결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가능하냐? 라고 질의하였고 규정대로 해야 한다.

총회의 의결로 설치가 되어야 한다. 위임은 안된다 라고 답변하였습니다.


4. 공문과 이사회 진행과 의결사항을 검토해 보면 김영만과 이차순 직무대행은 체육회에서 선거를 조속히 실시하라는 공문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사회에 이 사실을 숨기고 이사들을 기만하면서  회장선거에 대한 공문을 받으라고 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체육회의 중재와 반하는 발언과  회원종목단체 규정에 반하는 의결을 하게 하여 대한택견회를 관리단체 지정과 대축전 및 체전 종목에서 제외되게 하는 등 심각한 위기로 몰아가고 있습니다.